순천대 인문학술원 김현진 박사는 연구를 통해 호남지역 5대 사찰로 일컫는 순천의 선암사(仙巖寺)와 송광사(松廣寺), 구례의 화엄사(華嚴寺), 해남의 대흥사(大興寺), 장성의 백양사(白羊寺)를 중심으로, 사찰 및 부속 건물 등과 관련하여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남긴 한시, 비문, 상량문 등의 작품을 수집·선별·번역하여 사찰별로 자료를 집성하고 나아가 사찰별 문화공간에 대한 인식을 고찰할 계획이다.
이러한 김현진 박사의 연구는 문화사적으로 한국 불교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호남지역 사찰 연구의 지평을 확대하고, 유불(儒佛) 교유와 사찰의 문화공간 등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현진 박사는 경상대학교 한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순천시사편찬위원회 기획위원,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문화관광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 학술연구교수직을 수행하고 있다.


2026.10.15(목) 2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