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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 개최

8~10월 매월 1회 고분군 야외광장 공연

2026-08-04(화) 21:40
[신동아방송 경남김해=남궁영기기자]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 대성동고분군 옆 야외광장에서 ‘2026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성동고분군 밤마실 홍보지

이번 음악회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음악회는 22일을 시작으로 9월 19일, 10월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공연하며 ▲1회는 재즈 그룹 ‘강혜인 퀸텟’ ▲2회는 클래식그룹 ‘감스트링’ ▲3회는 탱고앙상블 ‘친친탱고’가 가야의 역사 이야기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다.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음악회 사진)

부대 행사인 ‘가야 유물 소품 만들기’ 체험은 행사일 기준 3주 전부터 인제대학교 박물관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첫 회 접수는 선착순으로 지난 3일 낮 12시 시작됐다. 음악회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성동고분군과 박물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팀별 미션프로그램인 ‘대성 미스터리 추적단’도 음악회 1, 2회 때 같이 진행된다. 접수 역시 선착순으로 3일 낮 12시부터 시작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도심 속 열린 공간인 대성동고분군에서 마련되는 이번 음악회가 시민들에게 일상의 휴식과 세계유산 가치를 함께 전달하길 바란다”며 “대성동고분군이 일상적으로 누구나 찾는 역사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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