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점검은 공공시설 건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편의성을 확보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관협치위원회 위원들과 주민대표 등 30여 명은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현장 ▲위례복합체육시설 ▲학암천 공사 현장 ▲위례공원 내 황톳길 및 폭포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위례동으로 이동해 위례복합체육시설과 학암천 공사 현장, 위례근린4호공원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 관리와 차질 없는 공정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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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위례복합체육시설 현장에서는 위원들과 주민대표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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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복합체육시설은 25m급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탁구장 등을 한데 모은 생활밀착형 스포츠센터로, 학생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이용 가능한 종합 체육 플랫폼이자 지역 주민들의 오랜 체육 인프라 갈증을 해소할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암동 649번지 체육용지3 부지에 추진되는 이 사업은 부지면적 3,005.5㎡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8,711.44㎡ 규모로 위례권역 내 공공 체육시설 가운데 최대급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위례 주민들은 그동안 변변한 공공 수영장이나 실내체육관이 없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번 시설 건립은 ‘생활권 10분 체육’ 실현의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위례복합체육시설은 오는 2026년 5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후 7월 중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남시 민관협치위원회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된 내용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의 실질적인 주인은 시민인 만큼 조성 단계부터 주민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담아내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민관협치위원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