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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 TF 2차 회의 개최

- 14일, 도청 재대본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 2차 회의 개최
- 도내 하천재해 분야 사전대비 점검 및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2026-04-14(화) 18:57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14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 TF’ 2차 회의를 열고 도내 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회의는 지난 3일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공공기관 등이 합동으로 하천재해 분야 사전 대비 추진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홍수 방지 대책 ▲댐·저수지·하천 시설물 안전점검 ▲재해복구사업장 및 대형 공사장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도는 지난해 7월 호우에 따른 도내 재해복구사업장 2,602건 중 1,410건(54%)을 복구 완료했으며, 올해 4월 말까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고, 나머지 대규모 사업장은 우기 전 주요 공정 및 취약 구간 공사를 완료해 우기 대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기후 위기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 호우가 빈번해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만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길”이라며,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협력해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반복 점검을 통해 올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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