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1층에서 경선 불참에 대한 사과 및 탈당에 관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누리집을 통해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시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안은 저를 돕고자 했던 주변 지인들의 경선에 대한 무지로 인한 판단 착오에서 비롯됐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후보로서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저에게 있다”며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으며, 모든 것이 제 책임이라”고 말했다.
경선 참여 기회 박탈과 관련해서는 “당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지만, 경선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시점에서 명확한 사실확인과 당사자의 충분한 소명 기회 없이 처분이 내려진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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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성공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 이상 당원으로서 역할을 이어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치의 무게와 책임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며, 시민의 기대와 신뢰를 지키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록 당은 떠나지만 소중한 광양 발전과 시민 삶을 위한 고민은 멈추지 않겠다”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깊이 고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박성현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석, 박 후보의 경선 불참에 대한 사과 및 탈당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