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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출생단계부터 취약계층 아동 조기 발굴…드림스타트 연계 강화

◦ 출생신고 단계에서 선제적 발굴체계 구축
◦ 지원받은 가정이 다시 참여하는 선순환 사례 눈길

2026-04-09(목) 13:06
[신동아방송 하남시=이신동기자] 하남시는 2026년 4월부터 출생신고 및 출생서비스를 신청하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홍보물품을 제공하며, 출생 단계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영·유아 아동의 조기 발굴과 드림스타트 사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출생아 수가 많은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출생신고 창구에서 홍보용 가제수건과 리플렛을 즉시 제공해, 초기 상담과 서비스 연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출생 초기 단계에서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놓치지 않고 발굴하는 한편, 필요한 가정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홍보물품은 드림스타트 지원을 통해 자립에 성공한 어머니가 운영하는 공방에 제작을 의뢰해 마련됐다. 지원을 받았던 가정이 지역사회 경제활동의 주체로 참여하고 다시 공공사업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한 사례로, 정책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보여준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출생 단계부터 아동을 세심하게 살피고,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아동과 가족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출생 단계에서부터 필요한 가정을 놓치지 않고 지원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발굴 체계를 통해 아동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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