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12일 ‘제306회 임시회’ 폐회 이후 본회의장에서 정해권 의장 등 인천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노인들에게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지원을 위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김종배·장성숙 의원이 대표로 성명서를 낭독하며, 노인들에게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결의안은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 독감 백신 접종률은 80%가 넘어 OECD 국가 최고 수준이지만, 노인들에게는 효과가 미미해 계속 독감이 크게 유행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지원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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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용량 백신은 가격도 일반 백신보다 비싸 이를 경제적 부담으로 느끼는 노인들은 접종을 포기하는 현실이기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 하루빨리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하고, 특히 저소득층 및 기초연금 수급 노인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종배 의원은 “일반 백신으로는 어르신들에게 항체가 잘 만들어지지 않아 독감 백신을 맞아도 독감에 걸린다”며 “어르신들이 독감에 걸리면 폐렴이나 심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독감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결의안은 대통령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인천광역시 등에 각각 송부될 예정이다.


2026.09.25(금)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