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합돌봄 6개월 전, 지자체 인프라·인력 준비 ‘걸음마 수준’
전문 인력 7,200명 필요하지만 대책 ‘전무’…통합돌봄 시행 빨간불
내년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통합돌봄 서비스 준비 상황이 지자체별로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 136명, 공공기관 기능 마비 우려
문화예술계 논란 인사 포함…공공기관 독립성 흔들린다
정권 말기 공공기관 인사가 집중되면서 기관의 독립성과 공공성이 흔들리고 있다.

3. 보험금만 647억! 한국옵티칼 ‘먹튀 논란’ 불거져
외투기업 사회적 책임 ‘도마 위’…국감 증인 출석 예정
한국옵티칼이 구미 공장에서 화재보험금 647억 원을 수령하고도 공장 복구 대신 폐업을 결정하며 ‘먹튀 경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4. “과다 억제만, 진료는 외면”…의료급여 제도 개선 시급
고령층 중심 의료접근 격차 심화…복지 사각지대 드러나
국내 의료급여 수급자의 약 30%가 외래 진료를 거의 이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수천억 날린 ‘대왕고래 가스전’…최종 결론 ‘경제성 없음’
국민 혈세 1,100억 허공으로…국정감사서 책임론 제기
국가적 관심을 모았던 ‘대왕고래 가스전’ 탐사 사업이 최종 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정됐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