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IPTV 서비스 U+tv에서 대규모 콘텐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U+tv에서 9900원 이상 최신 영화 3편 이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편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50만 원권 기프트카드(2명) ▲3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추석 대표 상영작으로는 ▲좀비딸 ▲전지적 독자 시점 ▲킹 오브 킹스 ▲F1 더 무비 ▲슈퍼맨 ▲엘리오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컨저링: 마지막 의식 ▲노바디2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상반기 화제작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대표 작품으로는 ▲야당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마인크래프트 무비 ▲28년 후 ▲소방관 ▲하얼빈 ▲검은 수녀들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해외드라마는 최대 88% 할인 혜택을 적용해 ▲하우스 오브 카드 ▲브레이킹 배드 ▲장심 ▲아츠히메 ▲아웃랜더 ▲블랙리스트 ▲더 보이즈 등 인기 시리즈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구독형 상품인 **‘유플레이(Uplay)’**에서도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옐로우스톤, 셜록, 헤일로, 군사 칸베에, 열화요수, 장가행, 스콧과 베일리, 테이큰 등 대표 해외시리즈를 시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배달앱 3만 원권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아이들나라에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 대표 콘텐츠인 뽀로로 정규 시즌 1~8전편(657편)을 무료로 공개한다. 기존에는 시즌 1~4까지만 무료로 제공됐으나, 이번 명절 기간에 한해 시즌 8까지 모두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추석 연휴 동안 U+tv에서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