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첫 순서로 진행된 음악회에는 조이플 앙상블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감미로운 가을의 선율을 선사했다. 오페라와 뮤지컬 넘버, 대중음악, 애니메이션 메들리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모든 곡이 학생들과 참석자들에게 친근하고 즐겁게 전달될 수 있도록 특별히 선정된 곡으로 음악회의 감동과 즐거움이 함께 공존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클래식과 대중적인 곡들이 어우러진 연주는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 및 지역 관계자에게도 큰 감동을 주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욱 따뜻하게 물들였다. 조이플 앙상블은 평소에도 지역 문화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는 팀으로 다양한 악기와 성부로 구성되어 풍부한 음색과 다채로운 음악적 감성을 자랑한다.
음악회가 끝난 후 학교 교직원, 학부모님, ‘황토와 들꽃세상’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바비큐 파티가 이어졌다. 함평의 자연에서 재배한 신선한 재료와 가을철 채소, 푸짐한 바비큐,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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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님은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학교 풍경과 함께 음악을 듣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만큼 앞으로도 가을 음악회는 함평해보중만의 특별한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지역 주민은“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 이웃으로서 참여하여 학생들과 교직원들과 소통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회를 맡은 문화창작부장 박하선 학생은“조이플 앙상블의 공연을 듣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습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잔잔한 곳도 있었고 신나는 곡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또 친구들과 부모님과 함께 맛있는 바비큐도 먹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니 덕분에 가을이 더 특별해졌습니다. 곧 졸업하지만 내년에도 함평해보중의 음악회에 초대해주시면 꼭 참석하고 싶어요.” 라고 전했다.
이번 가을 음악회 및 바비큐 파티는 단순히 학교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부모님과 지역 주민들, 관계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선사했다.


2026.09.29(화) 2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