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학생(아산초 6학년)이 미리 중학 생활을 맛보게 함으로써 중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대추 한 알「장석주」, 어떤 용기「박세경」, 그들은 결국 브레멘에 가지 못했다「루리」’를 (강사:전라남도학생교육원 정화자 연구사)읽고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와 연계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토론함으로써 독서의 즐거움과 함께 토론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장을 마련했다. 전교생 중 63%가 다문화 가정(베트남)으로 어머님이 비록 우리 언어가 서툴기는 하지만 모두 참가하여 자녀들과 함께 도서를 소리내어 읽고 칭찬과 격려, 인정의 엽서를 교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공동체 소통과 가족 친화의 시간으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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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학부형을 대상으로 ‘내 자녀에게 맞는 고등학교’라는 주제로 고등학교 유형과 진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해 류지현 선생님이 고입 전형을 안내하고, 학교 폭력 예방교육도 실시함으로써 소통과 관계 형성, 진로 등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많았다며 교육 공동체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이번 독서캠프를 통해 세대를 넘나들이하는 소통 및 친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예비 중학생들과 함께 다목적 강당에서 운동 경기를 하며 선후배 간 손을 맞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백아인으로서의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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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 참여한 3학년 조OO 학생은 “초등학생 6학년과 운동을 함께해서 의미가 있었고 북면중의 자랑거리를 말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초등학생 이OO 학생은 “ 직접 중학교를 방문하여 언니 오빠들과 함께 활동을 해보니 북면중에 꼭 입학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며 활짝 웃었다.
학부모 또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상추쌈을 싸서 엄마 입에 넣어 주는 딸을 보면서 행복해했고“ 직장 생활로 새벽에 나가 늦게 들어와 늘 자녀에게 미안했는데 이렇게 좋은 시간을 함께해 자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며 흐뭇해했다.
이런 모습을 보신 선생님들께서도 백아 철쭉제 참가, 중국 백두산 등반, 뮤지컬 관람, 등산 동아리(황새와 참새들), 초·중등연계 학부모와 함께 1박2일 독서캠프 등을 운영했던 것처럼 내년에도 지역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 활동들을 운영하여 지역과 세대·문화를 넘나들이하는 백아인을 양성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2026.09.29(화) 2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