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과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가을 계절학교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독후 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책놀이와 생태 활동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창의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날 학교에는 세 명의 작가가 방문하여 학생들과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치원 및 1-2학년은 《신기한 푸른 돌》의 김성범 작가, 3-4학년은 《난 나쁜 친구야》의 배다인 작가, 5-6학년은 《돌 씹어먹는 아이》의 송미경 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세 명의 작가가 학교 강당에서 합동 사인회를 열었고, 교사와 보호자들이 함께 한글 필사 부스, 책 커버 만들기, 미니북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 부스를 운영하여 독서 문화 조성 분위기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독서 생태 활동 및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부스 활동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평생 독자의 길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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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최민찬 학생은 “오늘 작가 선생님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제가 좋아하는 책에 대해 질문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렇게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6학년 손우리 학생은 “가을의 날 행사에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정말 즐거웠다. 책놀이를 하면서 협력하는 재미도 느꼈고, 작가와의 만남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이렇게 독서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 학생 문해력과 독서 교육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노안남초등학교(교장 박명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