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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독서대전,‘책, 인간다움을 읽다’주제로 큰 호응

- 청라호수공원 일대서 강연, 전시, 체험, 포럼, 공연 등 시민참여로 마련 -
-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축제로 자리잡아 -

2024-09-30(월) 14:01
사진=「2024 인천 독서대전」 개막식
[신동아방송 인천= 윤민식기자] 인천광역시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와 청라호수도서관에서 열린 「2024 인천 독서대전」이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대전은 ‘책, 인간다움을 읽다’를 주제로 책을 통한 인간다움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연, 전시, 공연, 포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진=「2024 인천 독서대전」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

주요 행사로 △정유정, 김헌, 이권우, 이명현, 이정모,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이설야 시인, 강화길 작가의 책수다 △독서동아리 독서토론 △북큐레이팅 워크숍이 진행됐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전시‘인천 책방지기의 반려책장’△체험부스 및 북&아트마켓 △내 책 찾기 상담소 △나다움의 조각들을 운영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밖에 인생네컷 포토존, 독서쉼터, 이벤트 체험부스 등 시민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사진=「2024 인천 독서대전」 독서토론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축제로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책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300만 인천시민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독서대전이 인천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인간다움’이라는 삶에 대한 성찰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인천이 독서문화의 중심 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진흥과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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