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체코 원전 관련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원전 계약서에 도장 찍겠다는 호언장담과 달리 체코 대통령은 ‘정해진 것은 없다’며 수출 권한이 있는 미국 눈치를 보고 있고, 웨스팅하우스는 바라카 수준의 로열티를 요구하는 등,
선행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을 예상하지 못한 채, 체코에 놀러간 것 아니냐는 비아냥마저 나오고 있다.
이런 와중에 ‘블레스크’라는 체코 유력 언론은 ‘사기꾼‘, ‘거짓말‘, ‘경력 조작‘, ‘논문 표절‘, ‘주가조작‘ 등 김여사 관련 심층 보도를 했는데, 이 기사 삭제를 한국대사관이 요구했다는 오마이뉴스 보도가 나왔다.
블레스크는 "한국 대통령 부인이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여사는 우아함도 갖고 있지만 탈세와 표절 의혹도 받고 있다"면서,
재산세 체납과 허위 경력, 석사-박사 논문 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을 다루며 '사기꾼’이 파벨의 성에? 대한민국 영부인은 ‘거짓말’, ‘대한민국 국가 원수 곁에 사기꾼’ 등의 제목과 기사로 한국에서 제기되는 김여사 관련 상황을 소상하게 보도했는데,
이는 원전 사전협상대상인 한국 대통령이 자국을 방문한 중에 나온 것으로, 체코의 尹부부에 대한 단상을 엿볼 수 있는 기사로,
무엇이 불편했는지 한국 대사관이 기사 삭제를 요구했다는데,
블레스크는 이를 거절했다지만 현재 ‘사기꾼’ 대신 ‘흠결 많은’으로 대체되어 더 수치스럽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를 보도한 한국 언론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대통령실이 삭제를 요청한 거냐'는 질문에는 "그건 좀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다"고 답을 피했다고 오마이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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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대통령실이나 체코 대사관이라는 익명으로 숨지 말고, 누가 기사 삭제 요청했는지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金이나 尹이 지시했는지 아니면 참모들이 지시했는지 알려야 자신의 이름과 직책에 맞는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으로,
체코 언론을 한국의 방통위나 방심위, KBS처럼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아닌지, 익명으로 숨은 이들을 방관한다면 국제적 망신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국회에서 축구협회장과 감독 등 축협의 전반적 문제는 ‘고인물은 썩는다’는 것으로, 회장 주변에 아첨꾼과 아부꾼들이 득실대며 회장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판단력을 상실하게 만든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전문가의 쓴 발언이 있었다.
그 전문가는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상태에서 해당 발언을 했고 발언에 책임을 질 것으로 보이나, 그가 지적한 부역자들은 ‘봉사’니, ‘잔디’니 하는 변명과 책임 회피로 일관하며 올림픽에 못 나가도 책임 안 지고, 월드컵 못 나갈 수 있다고 협박하고 있으나,
문체부 장관이 회장 4연임은 막겠다고 한 이상 부역자들 정리는 시간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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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야 할 것 없이 한 목소리가 되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했기 때문으로,
이제는 국회가 ‘중일마’, ‘국기 경례 거부’, ‘심기 경호’ 등 권력자 눈 가리고 귀 막아 사리판단 어둡게 만들어, 의료 대란 만들고 본부장 비리 등 덮고 감추기에 급급한 부역자들 정리할 때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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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1월 영국 ‘데일리매일’은 “논란이 많은 영부인” 기사에서 탈세, 표절, 주가조작 의혹들을 보도했으며,
올해 6월 카자흐스탄 ‘아자티크 루이’는 "김여사는 '인형 아가씨'로 알려져 있다"면서 "김 여사의 동안 외모 비결은 성형 수술이라는 사실은 비밀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가 삭제한 바 있고,
2023년 7월 리투아니아 매체 ‘주모네스(Žmonės)는 <50살의 스타일 아이콘 한국의 영부인: 빌뉴스 유명 매장 방문>이라는 제목으로 김 여사의 명품 쇼핑 소식을 보도했으며,
프랑스 르몽드는 “콜걸 의혹” 등을 보도하는 등 尹부부가 방문한 국가의 언론들이 김여사 관련 의혹 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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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