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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언론, 원전 로얄티, 사기꾼, 주가 조작 주목... 뉴스 해설



-체코 언론 경력 조작, 학력 조작, 논문 표절 등 의혹 보도
-각종 의혹은 주가 조작 부각하기 위한 빌드업
-주가 조작하고 주식 시장 교란하는 자 처벌 못하면 투자는 없을 것
-웨스팅하우스 로얄티 해결 없는 한 체코 원전은 적자 볼 듯
-부역자 처벌법 필요

2024-09-24(화) 12:12
사진=영국 가디언과 BBC는 지난해 尹부부의 영국 국빈 방문 이후 디올백 의혹을 보도했다. 가디언과 BBC 해당 기사 캡쳐
체코 언론, 원전 로얄티, 사기꾼, 주가 조작 주목... 뉴스 해설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해 영국을 국빈 방문한 尹부부를 공식 환대한 영국 정부와 달리 올해 1월 영국의 세계적 방송사 BBC는 "영부인의 디올백이 국가 리더십을 흔들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디올백 스캔들', "김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여당인 국민의힘을 혼란에 빠뜨렸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WSJ, 로이터, 타임, 가디언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됐으며, 수천억을 들였으나 119 대 29 실패로 끝난 엑스포 유치 실패에 이어, 尹부부가 가는 곳 마다 김여사가 계속 소환되는 등 외교적 망신이 계속되는 중에,

체코 언론은 金여사를 '사기꾼'에서 '흠결 많은' 으로 조롱하고 있다. 블레스크 관련 sns 캡쳐


이번엔 체코 언론이 주가조작을 들고 나왔다.


체코 유력 언론 블레스크는 ‘한국의 대통령 부인이 여러 차례 조사를 받았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여사는 영부인 특유의 우아함 뿐 아니라 탈세와 표절 의혹도 갖고 있다”는 보도는 망신이 진행 중임을 알렸는데,

블레스크는 김여사의 재산세 상습 체납 논란을 시작으로, 허위 경력과 석사 논문 표절,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에 점집 홈페이지와 유명 철학원, 사주철학 블로그 등 자료를 출처 명기 없이 그대로 붙여 넣는 등,

전국 교수, 학술 단체는 표절이라고 판단했으나, 국민대의 표절이 아니라는 발표 등을 소상하게 보도하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도마 위로 올렸다.

공범으로 의심받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최근 항소심에서 3년형을 선고받았으나, “주가조작으로 10억원을 벌었을 김여사는” 한국 검찰이 어떤 혐의로도 기소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는데,

[앞서 검찰은 권 전 회장 1심 선고 전, 김여사 13억9002만여원, 최은순씨 9억134만여원을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로 이익을 봤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세계 10위권 경제규모를 갖고 있는 한국에서 주식 시장을 교란하는 주가조작범을 처벌하지 않는 것을 꼬집은 것으로,

경력조작, 학력조작, 논문 표절 등으로 그들 만의 리그를 만들어, 기소를 독점한 권력자를 간택하면 주가를 조작해도 처벌받지 않는 풍토가 만연한 것 아니냐며,

“한국 국가 원수가 사기꾼을 곁에 두고 있나?”라고 김여사를 ‘사기꾼’에 빗대더니 현재는 ‘흠결 많은’으로 대체해서,

각종 조작과 표절에 채상병 사단장 구하기, 고속도로 조작, 디올백 등을 더해 흠결 많다고 대놓고 조롱하는 것으로 보인다.

체코 블레스크는 아내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했으나 그렇지 않다고도 보도했다. sns캡쳐


한편, 원전 계약을 확신한다는 尹면전에 체코 대통령은 “확실한 것은 없다”라고 말해, 1호 영업사원은 천문학적 세금을 쓰고도 계약서가 아닌 양해각서만 들고 돌아섰으며,

체코 원전은 원죄처럼 웨스팅하우스 로얄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면서 본 계약을 자신하고 갔다는 것 자체가 문제로,

바이든 팔짱을 낀 것과 별개로 웨스팅하우스는 바라카 수준의 로얄티를 요구하고 있어, 대박 아닌 쪽박까지 예상되는 등 엑스포 유치 실패와 마찬가지로 준비조차 못하는 외교력 부재만 드러낸 셈이 됐다.
미국 국빈 방문 당시 바이든과 친분을 과시하고 있으나 웨스팅하우스 로얄티 문제를 바이든이 해결해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부역자 처벌법이 필요한 이유다. sns캡쳐


1호 영업 사원이 양해각서만 들고 귀국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보좌진들. 체코도 '밀정'에 대한 정보가 있을 것으로, 이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는 필요해 보인다. 尹부부도 경례를 하는데 하지 않는 자가 보인다. sns캡쳐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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