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스스로를 대한민국 1호 세일즈맨이라 자처했으나 너무나 준비가 안 된 것으로 보였다.
“(지적재산권 문제에) 우리 정부도 한·미 기업 간 원만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때처럼 잘 해결될 수 있을 것” 이라며,
(원전 계약을) 확신한다는 尹 면전에서 체코 대통령은 “최종 계약이 체결되기 전 확실한 건 없다”고 말했다.
바라카 원전은, 원천 기술을 보유한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핵심 부분 로얄티로 수주 금액 대부분 지불하고 한국은 허드렛일을 한, 경험치를 쌓는데 만족했던 사업으로,
尹의 발언대로 원만한 문제 해결이란 웨스팅하우스의 바라카 수준 로얄티 요구를 들어주는 것으로, 계약 조건에 따라 사실상 적자 사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라, 내년 3월 본 계약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체코 유력 일간 블레스크는 “한국의 대통령은 그 곁에 사기꾼(podvodnik)을 데리고 있는가?” “한국 대통령 부인은 여러 번 수사를 받았다”란 21일 자 기사에서 김여사의 세금 체납, 표절, 학력 위조, 주가조작, 그리고 검찰 부실 수사 의혹 등을 상세히 보도했다.
블레스크는 김여사의 아파트 관련 세금 체납 문제와 뉴욕 레오나르드 N. 스턴 경영대학원 졸업생 행세, 숙대 석사 논문 표절, 국민대 박사 논문 표절 등 관련 의혹을 비교적 소상하게 전하며,
주가 조작으로 십 수억을 벌어들였어도 제대로 된 수사와 처벌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김여사와 공범 혐의의 권오수는 3년 형을 받았으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부는 그녀에 대해 아무것도 입증할 수 없었다면서 검찰의 부실 수사 가능성도 제기했다.
블레스크는 최초 ‘사기꾼(podvodnik)’이라고 보도했으나 현재는 ‘흠결 많은’으로 수정됐다.
|
블레스크가 주가 조작을 자세하게 소개한 것은, 투자를 위축시키고 주식 시장을 교란하는 중대한 범죄인 주가 조작에 대해,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권력형 비리가 10위권 수준의 경제규모인 한국에서 일어났기에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블레스크는 체코뉴스센터가 발행하는 1위 타블로이드 신문으로 위키피디아 영문판이 소개하고 있다.
|


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