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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역점 공약 ‘1309억 원’ 규모 ‘항구적 안전 도시 조성’ 탄력

- 행안부 주관 ‘재해 위험 지역 정비 사업지’로 ‘첨단 산단’ 선정돼 ‘346억 원’ 확보
- 기존 ‘우수저류시설 3곳’, ‘하수도 중점 관리 2곳’에 이어 침수 우려지 대책 추가 마련
- 지난 2021년부터 항구적 안전 도시 조성 위해 확보한 사업비 ‘총 1309억 원’에 달해

2024-09-09(월) 09:49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운 ‘기후 위기 대응 항구적 자연 재난 안전 도시 조성정책’이 순항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9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 위험 지역 정비 사업 공모’에 ‘첨단 산업 단지 1단계’가 선정되어 사업비 ‘총 34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첨단 산업 단지 1단계는 지난 2020년 8월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곳이다.

이에 북구는 민선 8기 역점 공약인 항구적 자연 재난 안전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첨단 산업 단지를 행정안전부에 재해 위험 지역 정비 대상지로 건의하였고 면밀한 심사를 거쳐 지난 5일 광주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신규 사업지’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 346억 원은 ‘하수암거(0.6㎞)’와 ‘우수관로(1.3㎞)’ 정비 등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투입되어 첨단 산업 단지 1단계 일원의 침수 피해 우려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첨단 산업 단지 공모 선정에 따라 북구 도심 침수 예방 대책은 기존 ▲문흥동성당 일원 ▲북구청사거리 일원 ▲신안교 일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와 ▲서방천 일원 ▲공구의 거리 ‘하수도 중점 관리’를 더해 ‘총 6개 사업’으로 확대되었다.

6개 사업 규모는 ▲우수저류시설 624억 원(3개소) ▲하수도 중점 관리 339억 원(2개소) ▲재해 위험 지역 정비 346억 원(1개소) 등 ‘총 1천 309억 원’으로 주요 침수 우려지 6곳 전체에 대규모 예산 투자가 계획되어 있어 북구는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집중호우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을 항구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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