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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에 “생생박물관” 연다

- 보호지역에 사는 주요 생물 등 전시
- 국립생태원 협조로 다양한 보호종들 관찰
- 땅강아지 등 10종의 여름 곤충도 전시
- 여름방학부터 무주반딧불축제까지 즐겁고 유익하게

2024-07-24(수) 13:47
[신동아방송=고병철기자] 무주 반디랜드 곤충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생생 박물관(7.23.~8.31. 곤충박물관 로비)”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생태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보호지역의 정의와 보호팀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보호지역 생태계 현황 및 주요 생물들, ▲조사 장비 등을 두루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는 DMZ 일원과 백두대간보호지역, 해안사구, 특정도서, 생태·경관 보전지에 대한 전문가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으며, 땅강아지를 비롯한 왕사마귀와 대벌레, 큰광대노린재 등 10종 이상의 살아있는 여름 곤충도 만날 수 있다.

“생생 박물관”은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끝나는 9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각 40명에게 ‘여름방학의 추억, 봉숭아 물들이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주곤충박물관(국립생물다양성연합기관 회원)은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인증에서 ‘2023년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공립박물관으로,

상설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곤충을 실물과 디오라마로 관람해 볼 수 있으며 온실에서는 바나나와 파파야, 식충식물 등 2백여 종의 식물들과도 만날 수 있다. 남대천의 물고기와 양서·파충류가 전시된 수족관에서는 수달도 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7월 22일(월)~8월 18일(일)까지, 그리고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기간인 8월 31일(토)~9월 8일(일)까지는 정기 휴관 없이 운영(물놀이장은 월요일 휴관)한다.
고병철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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