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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도시숲 조성으로 환경문제·산림복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에 도시숲 32ha 조성
- 도내 도시숲 조성을 위해 348억원 투입

2024-05-07(화) 13:44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저감, 탄소흡수원조성 등 기후위기대응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올해 348억원을 투입해 32ha의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폭염, 환경오염, 휴식공간 부족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기반 해법으로 도심 내 숲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사업으로 ▲도시열섬 완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전주 에코시티 등 8개 시군, 11개소 16ha / 159억원) ▲도시 외곽 산림으로부터 시원한 바람을 도심으로 유입시키는 도시바람길숲 조성(군산 구 군산화물역~사정삼거리 폐철도부지에 6ha / 109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한 자녀안심그린숲(익산 왕북초등학교 등 4개 시군, 4개소 0.4ha / 8억원) ▲도시권역 산림식생의 복원과 도민의 보건 휴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전주시 등 10개 시군 10ha / 72억원)을 조성한다.

이렇게 조성한 도시숲은 나무 1그루당 연간 미세먼지를 35.7g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2.5톤 흡수, 산소는 1.8톤을 방출하는 미세먼지 저감효과 및 대기정화 기능이 있다.

또한 도시주변 대규모 숲을 조성함으로써 도심 내 열섬효과를 완화하고 힐링바람을 유도해 도시민에게 청량감과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1석3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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