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업은 노동초등학교의 운동장에서 열린 축구형 게임인 '자기 구역을 지켜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두 학교의 4학년 학생들은 신체 조건과 축구 실력을 기준으로 2개의 모둠으로 나누어졌으며, 각 모둠은 공격, 중간, 수비 역할로 나눠지고 역할을 번갈아 가며 게임을 진행했다. 이러한 게임 방식은 학생들에게 협력과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데 효과적이었다.
게임 활동 이후, 노동초 4학년 학생인 양○○은 "우리 반 친구들은 3명밖에 없어서 게임형 놀이는 할 수 없었는데 미력초 4학년 친구들과 함께 활동 전략을 세워 협력하면서 축구를 할 수 있어서 아주 신나고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미력초 4학년 학생 김○○은 "같은 4학년 친구들과 함께 공격과 수비 역할을 번갈아가면서 하니 다양한 역할을 이해할 수 있어 축구를 더 잘하게 됐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번 수업을 주도한 두 학교의 4학년 담임교사들은 이 경험이 학생들에게 상대와의 경쟁과 팀원과의 협력을 통해 협동의 가치를 깨닫게 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인수 학급의 단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협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협동수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협동과 스포츠 기술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체험이었으며, 노동초와 미력초 학생들은 이를 통해 더욱 친밀해지고 협력의 가치를 깨달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6.10.06(화) 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