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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지역균형발전 계획 심의

- 7일, 2026년 제3차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개최
- 3단계 개발계획 변경 5건·2026년 시행계획 심의
- 문화·체육·상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격차 완화

2026-04-07(화) 22:17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 변경안과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3단계(2023~2027)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 변경안 5건과 2026년 시행계획(안)을 집중 논의했다.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은 도내 시군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체육시설과 상수도 등 공공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변경안은 시군 신청에 따라 사업 규모와 대상지, 사업 기간 등을 조정한 것으로 거창군 아트갤러리 건립사업 등 5건이 포함됐다.

2026년 시행계획은 3단계(2023~2027)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의 연차별 계획이다. 도는 올해 12개 시군 16개 사업에 총 2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시설 5개소, 체육시설 4개소, 상수도시설 7개소를 확충․정비할 계획이다.

문태헌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 개발계획은 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 간 격차를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는 사업의 신뢰성과 추진 안정성을 위하여 충분한 사전 검토를 바탕으로 개발계획 변경을 최소화하고, 사업들에 대한 관리와 책임있는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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