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기는 지구와 달, 태양이 일직선상에 위치해 조수간만의 차가 평소보다 크게 발생하는 시기다.
여기에 봄철 불청객인 ‘짙은 안개’까지 더해지면서 평택․당진항․석문방조제 및 안성․화성 일대 갯벌에서 방향을 상실해 발생하는 고립 사고의 위험이 극도로 높아진다.
이에 평택해경은 “대조기 기간 짙은 안개까지 겹치면 숙련된 어민이라도 방향을 잃기 쉽다”며 “바다를 찾으실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나침반 등 구난장비 지참 ▲물 때 시간 알람 설정 ▲2인 이상 동행 ▲출입금지구역 확인 ▲바닷가 네비게이션“해로드”앱 설치 및 휴대폰 완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갯벌이나 해안가에서 짙은 안개가 발생하게 되면 방향감각이 완전히 상실되어 위험한 구역으로 진입하게 되거나 나오는 길을 잃어버리고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하며 특히 짙은 안개가 자주 형성되는 곳에서는 해루질, 해상조업, 레저 활동을 자제하고,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