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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비 총력‘시민 안전 최우선’

- 민·관·군·경 27개 기관 참여 합동 방재대책회의 개최 -
- 현장 중심 대비 및 협업 체계 강화로 피해 최소화-

2025-11-12(수) 15:13
[신동아방송 인천=윤민식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2일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상황실에서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시와 10개 군·구를 비롯해 인천경찰청, 육군제17보병사단, 인천교통공사, 인천시설공단 등 총 27개 관련 부서 및 기관이 참여하여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해 취약 지역 및 계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근본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과 선제적인 상황관리,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인명 보호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었다.

인천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약 4개월 동안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적설 취약 시설물 84개소, 제설 취약 구간 118개소, 결빙 취약 구간 113개소를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또한, 대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줄이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맞춤형 제설 대책을 마련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쪽방촌, 노숙자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고 한파 쉼터 890개소를 지정하여, 쉼터 운영 현황을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한파 피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시와 군·구, 유관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설과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관리를 철저히 준비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힘써달라”라고 강조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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