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바이오필리아’는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진 수의학 봉사동아리로, 국내 보호소 봉사뿐 아니라 해외 수의 의료 봉사와 유기동물 진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동물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살피고 보호소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자리였다. 참여 수의사 및 학생들은 심장사상충 검사, 파보바이러스 검사, 백신 접종, 간단한 진료 및 처치 등 세심한 활동으로 유기동물의 건강을 돌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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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에 함께한 ‘바이오필리아’ 동아리 대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기동물들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와 함께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수의대생들의 참여로 보호센터 동물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와 반려동물 복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는 미사동에 위치한 352.6㎡ 규모의 시설로, 현재 21두의 개가 보호되고 있다. 센터는 유실·유기동물의 구조와 보호관리, 입양 지원, 건강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2026.09.26(토)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