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회에서는 2024년 목포도서관 청소년 분야 한 책 도서로 선정된 ‘고요한 우연(김수빈 저, 문학동네, 2023)’을 주제도서로 하여 ‘친절은 인간의 의무이다’라는 논제로 참가 학생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예선 대회에서는 전남 도내 중학생 19교 42팀이 참가 신청하여, 8월 입론서 심사를 통해 6교 8팀이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본선 및 결선 대회는 토너먼트 토론 방식으로 상위 2팀이 결선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을 놓고 경합하였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끝에 순천매산중학교(팀명: 하룻강아지) 정서윤, 정다나 학생이 대상(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 밖에도 순천동산중학교(팀명: 생각과논리) 김민진, 조미수 학생이 최우수상을, 무안청계중학교(팀명: 최우수상으론양이안차) 양솔비, 이효린 학생과 매성중학교(팀명: Veni Vedi Veci) 이가현, 박소윤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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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팀의 정다나 학생은 “상대팀이 말을 너무 잘해 깜짝 놀랐고, 예상치 못한 발언에 대해 재반론을 할 때 많이 긴장되었다. 하지만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떤 문제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폰, 유튜브 등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독서토론은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며 “독서 및 토론교육에 함께 노력해 준 학생들과 교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6.09.29(화) 2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