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에서는 슈트라우스의 '천둥과 번개 폴카'를 시작으로, 유명 뮤지컬 곡인 '불이 꺼지고 모든 게 잠든 후'와 '불가리에서의 하룻밤'을 비롯해 '캐논 록', '더 임파서블 드림', 'ABBA 메들리', '피날레 교향곡', 그리고 '핀란디아'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었다. 특히 뮤지컬 배우인 신영숙씨와 최민철씨의 협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은 곡성중, 석곡중, 옥과중 등 지역 내 3개 중학교에서 15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전체 중학생의 3분의 1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년별 파트연습과 매달 한 번은 토요일에 모여 합동 연습을 진행하고 집중 연습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했다.
관현악단은 지금까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재능 기부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에서도 음악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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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단을 지도하고 있는 유성우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9.29(화)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