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극은 사이버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그루밍 성범죄에 대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학생들이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온라인 메시지, SNS 댓글 등에서 발생하는 사이버폭력의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해,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공연 중 학생들은 사이버폭력의 피해와 가해에 대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참여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예방을 다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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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후에는 사이버폭력에 대해 등장인물과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사이버폭력을 목격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참여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온라인에서도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정옥 남평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스스로 온라인에서의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서 예술적 소통 능력과 예술 감수성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오는 문화 예술 공연을 기획했다"며, "이번 연극은 단순히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이 사이버폭력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