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인생 찬양은 ‘내 삶의 이유라’라는 제목의 찬양으로, 교목 김창형 목사님의 솔로 찬양이 시작되었다. 김 목사님은 지인 사역자의 죽음을 언급하며, “사나 죽으나 주님을 위해 사는 삶”에 대해 고백하며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두 번째 인생 찬양은 2학년 담임 김다희 교사와 장현슬 교사가 ‘내 모습 이대로’라는 제목의 찬양을 불렀다. 김다희 교사는 과거에 열심히 시험을 준비했으나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스스로에 대한 회의를 느꼈을 때 이 찬양을 통해 위로받았다고 고백했다.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싶어 이 찬양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인생 찬양은 ‘부흥’이라는 제목의 찬양으로, 전주성 교사와 김정민 교사의 남성 듀엣으로 불렀다. 전주성 교사는 군 복무 중에 종교활동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에서 교회를 찾게 되었고, 타 종교보다 교회에 오는 군인들이 적었기에 더 많은 이들이 예배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찬양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는 벌교고등학교와 가정의 부흥을 기원하며 이 곡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네 번째 인생 찬양은 ‘You Are Special’이라는 제목의 찬양으로, 2학년 담임 이슬기 교사가 열창하였다. 이슬기 교사는 상담 중 자존감이 낮은 학생들을 볼 때마다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하며, “손끝의 지문처럼 그대의 가치는 유일하죠. 주 형상 따라 지음받은 그대는 특별해요”라는 가사처럼,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치와 특별함을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 곡을 부른 이슬기 교사는 “평소에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이번 예배에서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 역시 이번 예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1학년 안민지 학생은 “이번 예배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지쳐 있던 저희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선생님들의 마음속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