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체코 외유 당시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원전 계약서에 도장 찍겠다고 호언장담하는 尹 면전에다 체코 대통령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바로 반박했고,
이 와중에 ‘블레스크’라는 체코 유력 언론은, 金여사 관련 ‘사기꾼‘, ‘거짓말‘, ‘경력 조작‘, ‘논문 표절‘, ‘주가조작‘ 등을 보도하면서 ‘尹은 왜 사기꾼을 곁에 두냐’고 했는데,
이는 체코가 지지율 20%대의 尹을 보는 시선으로, 尹이 원전 계약에 집착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어 내년 3월 본 계약 전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함으로 보인다.
체코에서 당한 망신은 단순히 개인의 망신이 아니라 원전 계약과 결부 된 국가적 망신임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번엔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 외유를 한다고 6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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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尹이 독일과 덴마크 외유 취소로 회견장 대여료와 차량 렌트비 등 정부가 5억 8500만원을 위약금으로 물어냈으며, 항공료까지 합하면 위약금은 이보다 더 클 것이라는 JTBC 보도가 나왔는데,
문제는 尹의 외유 결산이 없다는 것으로, 지금까지 외유 성과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양해 각서‘이고 ‘본 계약서‘는 우크라이나에 수십 조 지원 계약 하나로 보이는데,
이번 동남아 여행에 정부가 '국외 순방 프레스센터'에 사용할 돈이 부족해서 예비비 19억 4000만원을 또 편성했다고 JTBC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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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비는 국회 예산심의 절차 없이 국무회의 승인만 거치면 사용할 수 있어, 자연재해 등 예산 편성을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시급할 때만 사용할 수 있다는 원칙이 있음에도,
이번 동남아 외유가 거기에 해당하는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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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1월 영국 ‘데일리매일’은 “논란이 많은 영부인” 기사에서 탈세, 표절, 주가조작 의혹들을 보도했으며,
올해 6월 카자흐스탄 ‘아자티크 루이(Azattyq Rýhy)’는 "김여사는 '인형 아가씨'로 알려져 있다"면서 "김 여사의 동안 외모 비결은 성형 수술이라는 사실은 비밀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가 삭제한 바 있고,
2023년 7월 리투아니아 매체 ‘주모네스(Žmonės)는 <50살의 스타일 아이콘 한국의 영부인: 빌뉴스 유명 매장 방문>이라는 제목으로 김 여사의 명품 쇼핑 소식을 보도했으며,
프랑스 르몽드는 “콜걸 의혹” 등을 보도하는 등 尹부부가 방문한 국가의 언론들이 김여사 관련 의혹 보도는 블레스크가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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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세금으로 외유를 해도 그 이상의 성과가 있다면 탓할 사람 아무도 없겠으나,
호객 행위에 명품 쇼핑했다는 사진이 보도되는 등 성과는 말 뿐이고 각종 추문이 외신을 도배함에도 후안무치 한 태도가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