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한동안 증권가에 국군의 날 시가 행진을 빌미로 계엄을 선포할 것이라는 찌라시가 나돈 일이 있었다.
아직 지나지 않은 시간의 일이라 찌라시는 찌라시로 끝날 것인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천하람의원실은 올해 국군의날 행사에는 병사 1천9백여 명과 부사관 1천5백여 명 등 모두 5천4백여 명의 병력이 투입되고, 지난해 99억 원의 예산을 사용한 데 이어 올해에도 79억 원을 편성했다고 국방부 자료를 인용 밝히면서,
중상자 2명이 발생했는데, 그 중 특전사 부사관은 각목 격파 훈련 중 발목 골절, 해병대 병사는 행진 훈련 중 현기증으로 쓰러지면서 아래턱이 골절됐다며, "만성적인 세수 부족 상황에서 국민의 혈세를 대통령과 군 장성들을 위한 '병정 놀음'에 쓰고 있다. 중상자가 발생하면서도 과거 군사정권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시가행진을 과도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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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 한국전쟁 당시 38선을 돌파하며 반격에 성공한 날을 지정하는 기념일로,
이승만 정권에서 시가행진 등을 시작했으며, 박정희, 전두환 정권을 거치는 동안 수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했으나 침묵했고,
군 필자들은 훈련소 시절 무한 반복되는, 단순하지만 훈련 강도가 높아, 어깨, 허리, 무릎, 발목 등에 총체적 부상 경험이 있는 분열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고,
부상이 속출하는 강하와 격파, 품새 등 시범에 차출되는 특수부대 인원들 역시 수 개월을 단순 반복하는 훈련이,
국군 장병인 이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한 국군의 날 취지에 맞는 것인지, 대통령과 고위 장성을 위한 것인지 의문부호가 달린다.
부상 병사들은 치료와 자대 복귀 시켰다고 하는데, 간부와 병사를 구분 못하는 미필 정권의 한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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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