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트럭은 삼도동(동장 김정미)과 삼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영종, 이하 지사협)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산구에서 가장 면적이 넓지만, 생활 기반 시설이 부족한 삼도동 주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지난 5월 어버이날에 이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두 번째로 뜬 만물트럭은 이날 동 지사협이 후원한 참치, 두유, 라면, 김 등 간편식과 다양한 생필품을 싣고 마을 곳곳을 누볐다.
첫 운영 이후 많은 어르신이 “만물트럭만 기다린다”고 할 정도로 큰 호응을 보낸 만큼, 동 지사협 위원들은 ‘더 알찬 만물트럭상’을 준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송영종 삼도동 지사협 위원장은 “지난 봄 트럭을 끌고 총 5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해 드리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그 후로 만물트럭을 기다리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말을 듣고, 추석 명절에 또 만물트럭을 운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물트럭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진짜 진짜 기다렸다”는 반가움과 기쁨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필요한 생필품을 고르는 손길도 분주했다.
추석 삼도동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 만물트럭은 이날 50여 가구에 생필품을 전하고 두 번째 운행을 마쳤다.


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