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성관계가 주 전파 경로인 매독이 올해 갑자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판데믹 기간 동안 일본과 미국에서 매독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본지 등의 보도가 연일 쏟아지자, 尹정부는 올해 1월부터 매독을 4급 표본감시대상에서 3급 감염병으로 상향, 전수조사 결과,
1월부터 8월까지 매독 감염 환자 수는 1881명이라고 11일 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질병관리청 자료를 인용 발표했다.
일본의 매독 환자가 급증하면서, 2020년 330명, 2021년 339명, 2022년 401명, 2023년 416명으로 동반 상승하던 것이,
올해 8월까지 1881명으로 왕창 늘어난 것으로, 일본과의 연관성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 됐다.
일본은 도쿄에서만 올해 9월초까지 2460명의 매독환자가 나왔으며, 신주쿠, 타마 등 유흥가 일대에서 무려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매독 증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고 9일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도쿄도 보건의료국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올 상반기 일본을 다녀간 여행객은 8백만에 육박하고 있으며, 휴가 기간인 7~8월 일본노선에는 단일 국가 중 가장 많은 416만5천명이 몰렸으며,
같은 기간, 매독 감염자가 30만 명에 달하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다는 미국 노선은 122만9천명으로 한국 여행객이 가장 많다는 美, 日의 매독 감염은 심각한 상황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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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증가 원인으로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트(FNN)는, 관광을 위해 입국한 외국인에 의한 전파와 SNS를 통한 교제 방식,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유흥업소 이용이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증가했다고 분석했으나,
합법적 풍속업이 아닌 토요코키즈, 파파카츠 등에 젊은 여성들이 몰리면서 매독 증가세는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일본 여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매독은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고 모체에서 태아에게 전파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반적인 신체 장기에 염증성 질환을 일으켜 사망에까지 이르게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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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중보건전문가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 매독은 임질, 헤르페스, AIDS 등 심각한 성병들을 동반하고 있어, 성병 교육 등 정부 차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재 응급실 사태를 진료수가로 해결하려는 尹정부에서는 ‘각자도생’ 알아서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