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학교에 입학한 중1학년 김*숙(68세)씨는
“그동안 TV에서 심폐소생술을 통해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 때마다 나도 배우고 싶었다. 그런데 배울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학교에 와서 공부도 하고 심폐소생술도 배울 수 있어 얼마나 뿌듯한지 모르겠다. 앞으로 이런 일을 당하면 겁내지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중학교 3학년 박*자(66세) 씨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 심폐소생술을 배웠는데 몇 년 지나니 기억이 가물 거렸어요. 오늘 체계적으로 다시 배워 정말 좋았어요.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쓰러진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하고 가슴 압박을 하는 것을 실제로 연습해보니 머리만으로 생각할 때보다 더 자신이 생겼어요.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는 만학도의 배움터로 어린 시절 여러 가지 이유로 배우지 못한 이들이 공부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오늘 교육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적극적으로 행동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6.09.30(수) 1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