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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제3연륙교는 서구 측 명칭 선정이 합리적

2024-07-31(수) 11:53
[신동아방송 인천= 윤민식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내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제3연륙교 명칭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 인천광역시가 합리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관련 자치구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3연륙교 명칭에 관해서는 영종대교의 ‘영종’과 인천대교의 ‘인천’지명이 사용된 것들을 감안하면 서구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두 번째 다리인 제3연륙교의 명칭은 ‘서구 측 명칭’이 선정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순리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서구는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서구 측 명칭 선정의 당위성을 유정복 인천시장을 포함한 관계기관에 내용을 전했으며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3연륙교 명칭이 서구 측 명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을 논의한 바 있다. 그리고 서구가 제안하는 명칭이 어느 것이 적절한지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 중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공개적인 공모 절차나 전문가들의 자문 등을 통해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제3연륙교 명칭 결정이 주민 간의 과열된 갈등 양상을 초래하지 않고 지명위원회라는 전문가에 의한 합리적인 절차로 진행되는 점을 내부 기조로 삼아 제3연륙교 명칭이 서구 측 명칭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다각도로 검토해왔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절차에 의해 서구 측 명칭이 제정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필요시 단계적으로 주민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서구의 의지를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관철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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