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을사오적, 정미칠적에 이어 갑진(甲辰)도적이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28일 요미우리 신문의, 한·일 양국 정부가 한반도 출신 노동자 강제 동원 관련 현지 시설에서 ‘강제노동’ 문구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은, 尹정부와 일본 정부가 ‘강제노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기로 사전 합의한 것이라는 보도가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일본 극우 정치인이 사도광산 등재 과정에서 조선인 강제 동원, 강제 노동의 ‘강제성’ 등이 빠진 것과 관련 “한·일 문제 근간을 해결하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극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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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일본 후지TV는 하시모토 도루(55) 전 오사카 시장의 “강제성 없는 상황에서 노동환경 돌아보자는 것은 한·일 관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이보다 더 외교적인 해결 방법은 없다”며, “기시다와 尹통의 외교적 큰 성과”라고 보도했는데,
이자는 평소 “전쟁 당시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극우 정치인으로,
한·일 문제의 근간을 강제 징용공과 강제 위안부 문제로 보면서, 일제강점기 일제가 강제로 조선인을 동원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친 자로, 군함도 실상을 알리기로 한 약속을 뒤집게 한 대표적 극우 중 하나다.
한편 지난 28일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대해 尹정부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자,
요미우리 신문은 29일, 니가타현 향토 박물관의 조선인 노동자 전시를 소개하면서 “한·일 정부는 한반도 출신 노동자에 관한 상설전시를 ‘강제노동’ 문구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으로 사전에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하면서 尹정부 주장을 재차 부인했다.
문제는, 일제강점기 조선인에 대한 강제 징용과 위안부 문제, 3자 변제는 이를 부정하던 극우들 주장이 반영된 군함도, 사도광산 사태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나,
일본 극우들 시선이 한·일 군사동맹과 독도로 향하고 있어 논란은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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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수)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