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 주말에 있었던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디올백 관련 극비 조사가 일파만파 파장이 커지고 있다.
채널A는 단독 보도에서, 김씨가 "조사 사실이 외부로 노출되면 조사를 계속 받기 어렵다”며 검사들 휴대폰 사전 제출을 요구했으며, “몸 상태가 나빠지면 조사에 임하기 어렵다”는 입장도 수사팀에 전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김씨가 검찰 수사팀에게 조사를 받은 장소가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실 경호처 부속 청사 건물이라는 이유로,
피의자 조사 과정에서 검찰이 사실상 '소환 검색'을 당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조사를 마친 후 디올백 사건 조사를 시작한 후에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한 것이 알려지자,
이 총장은 22일 대검찰청 출근길에 “대통령 부인 조사 과정에서 ‘우리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일선 검찰청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제 책임이며,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김씨 특혜에 대해 인정하면서 대검찰청에 총장 패싱에 대한 진상 조사를 지시하자,
김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수사하던 김경목 부부장검사(사법연수원 38기)가 이날 사표를 제출하는 등,
문제의 본질인 주가조작과 뇌물 수수, 특혜 여부는 대통령실과 검찰 조직의 힘겨루기로 번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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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검찰총장이 사과까지 한 특혜 관련 야당의 공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민간인에 대한 특혜는 특검 사유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여,
김씨는 스스로 특검을 위한 명분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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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수) 1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