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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기업-대학 현장실습 확대로 청년 붙잡는다

- 올해 400명…실습비·멘토수당 등 1인당 월 110만 원 지원

2024-06-26(수) 10:31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라남도는 기업이 원하는 직무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생을 지역 우수 기업과 매칭해 현장에서 실습하고 취업으로까지 연계하는 ‘대학생 표준 현장실습 사업’을 확대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는다고 밝혔다.

‘대학생 표준 현장실습 사업’은 전남지역 대학생이 일정한 조건을 갖춘 기업에서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 400명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실습생 1인당 월 100만 원(최대 4개월)의 실습비와 멘토 직원 수당 월 10만 원(최대 4개월)을 지원해 청년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갖고 정착하도록 돕는다.

참여 대학생은 정부의 ‘대학생 현장실습생 권익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에 따라 최저임금(206만 740원) 이상의 실습비를 받고 근무하며, 기업에서 지정하는 멘토를 통해 취업 전 일 경험을 쌓게 된다.

전남도는 올해 하계 계절학기부터 현장실습을 시행하며,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참여 기업체를 모집하고, 대학별로 희망 대학생과 기업을 매칭한 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세부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에 문의하면 된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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