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구포럼은 작년 국회에서 열린 사구의 날 제정과 국립 사구센터 건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이어 개최됐다.
전승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와 최강희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가 갯벌과 사구의 현명한 이용 방안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고, 강제윤 (사)섬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고 한흥호 전 우이도 돈목 이장, 강지현 국립생태원 연구원이 갯벌과 사구의 보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사구는 바람에 의해 모래가 이동하여 퇴적된 언덕이나 둑 모양의 모래언덕이다. 특히, 신안군에 발달한 해안사구들은 경관미와 함께 자연재해를 일차적으로 방어해 주고 다양한 식생들이 자라나는 지역으로 생물다양성 증진에 큰 기여를 하는 공간이다.
김재광 신안부군수는 “누구도 도전하지 않았던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신안군이 이끌어 온 것처럼 사구 보전의 정책을 선도하겠다”라면서 “이번 사구포럼이 사구 보전의 정책을 정립하는 시발점이 되어 지속적인 포럼 개최를 통해 사구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2026.10.01(목) 0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