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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 마무리 … 65만 명 담양 찾았다

- 화려한 조명, 죽녹원 야간 개방으로 낮과 밤 모두 ‘풍성’
- 다양한 체험과 곳곳에서 열리는 게릴라 이벤트로 재미 더해

2024-05-16(목) 14:55
[신동아방송=고재규기자]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린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가 65만의 인파가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축제 기간 죽녹원을 늦은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하고, 죽녹원 일대에는 소망등, 반딧불 전구와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야경을 선물했으며, 죽녹원 입장권은 쿠폰으로 환급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대나무 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뗏목 등 다채로운 대나무 관련 체험과 이벤트는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곳곳에서 열리는 ‘운수대통 대박 터트리기’, 유퀴즈 챌린지와 같은 게릴라 이벤트는 축제에 흥미를 더했다.

또한 그동안 군민의날 행사(5월 3일)와 함께 진행하던 축제 일정을 군민의날과 축제 본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5월 11일부터 15일까지로 분리 개최한 결과 5월 초 농번기로 인해 축제에 함께하지 못한 군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군은 축제에 앞서 바가지요금 근절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점검에 나섰으며, 지역 상인들도 함께해 합리적인 가격에 특산물과 다양한 음식을 판매, 관광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재규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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