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규원 학생 기자]
안녕하세요?
신동아방송 학생 기자 서울 당곡중학교 조규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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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데요,
부처님 오신 날은 2568년 전 인도에서 태어나신 아기 부처님을 기리는 날로,
연등은, 연꽃 모양을 본떠 만들어 불을 밝히는 호롱불 같은 등으로,
부처님이 설법을 다니실 당시 부처님 길을 밝힌 등불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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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은 고구려 소수림왕 시대에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는데요,
최초 기록은 신라 진흥왕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2020년에는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의미가 더 커졌습니다.
올해는 연등회보존위원회가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이라는 주제로 연등회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흥인지문에서 조계사까지 약 5만 여 명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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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등행렬은 5월 11일 날 있었는데요, 당일 비가 많이 내려 한지로 만든 연등이 젖지 않도록 보호막을 씌워야 해서,
연등의 화려함이 예전 만큼은 못했으나 ‘흥’은 더 많았다고 합니다.
연등회는 정월 대보름에 불을 켜고 부처에게 복을 비는 불교 행사에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고려 시대에서 가장 화려했고, 억유숭유정책의 조선시대에 위축되었으나, 일제시대를 잘 견디며 지금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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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불교 행사였지만 이제는 종교, 성별, 국적 관계없이 모두 함께 하나가 되어 다같이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았는데요,
원래 개신교 행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미국 최대의 명절로 자리잡아 인종, 종교 구분 없이 모든 미국인이 즐기는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와 비슷한데,
역사가 짧은 미국과 달리 우리의 연등회 역사는 1200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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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내일은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이라, 기자도 가까운 사찰을 찾아 다양한 연등을 관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신동아방송 학생기자 당곡중학교 조규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10.01(목) 0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