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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지율 20% 기시다 향해 “침략 역사 반성하라”, 尹은 침묵?


-중, 기시다 야스쿠니 공물 봉납 비판

2024-04-24(수) 14:04
사진=일제 시대 침략의 원흉들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기시다가 공물 봉납 형식으로 참배한 것에 대해 중국은 강하게 비판한 반면, 尹통의 입장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尹의 과거 행보가 주목 받는 중으로 일본에 가서 일장기 등에 인사하는 현역 대한민국 대통령 짤이 소환되고 있다고 한다. sns 캡쳐
中, 지지율 20% 기시다 향해 “침략 역사 반성하라”, 尹은 침묵?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중국이 기시다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 관련, 침략 역사에 대한 반성이 먼저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데 대해,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 침략을 일으킨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이라며,

"침략 역사를 반성하라"고 비판하면서,

"역사 정의를 모독해 피해 국민 감정 상하게 하는 일본 행동에 대해 중국은 단호하게 반대한다. 일본이 침략 역사를 직시하고 깊이 반성하며 역사 문제에 대한 관련 입장과 약속을 지키고 군국주의와 철저하게 선을 긋기를 엄중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지통신 등 현지 언론은, 기시다가 야스쿠니 신사에 춘계 예대제(例大祭·제사)에 맞춰 공물을 봉납했으며,

예대제 기간에 기시다가 직접 참배하지는 않는다고 보도했다.


야스쿠니에는 진주만 기습공격 명령 등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도조 히데키 비롯 A급 전범 14명 포함 246만6000여 위패가 있으며,

기시다는 2021년 10월 취임 이래 매년 봄·가을에 연 2회 열리는 예대제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마사카키'(真榊·비쭈기나무 화분)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해 왔는데,

지난 2013년 아베가 직접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자,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진주만 공격을 명령한 전범들에 대한 유감을 표시한 이후 현직 총리들은 직접 참배하지 않고 있다.
난징 대학살, 中日 전쟁 등 일제 군국주의 피해국 중국은 기시다의 야스쿠니 공물 봉납을 비판하고 나섰으나, 일제 시대 가장 많은 피해를 본 한국은 아직 입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중국 2인자를 맞이하는 한국 1인자 짤이 소환되고 있다. sns캡쳐


중국의 비판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기시다 총리가 사인(私人)의 입장에서 봉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정부의 견해를 말할 사항은 아니다”고 밝혔으나,

기시다가 봉남한 '마사카키'(真榊·비쭈기나무) 화분에는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라고 분명하게 써 있어,

일본의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공식 대변인은 사인(私人)이라고 했으나, 기시다가 봉납한 공물에는 분명히 '일본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라고 써 있다. sns캡쳐


이에 대한 尹통의 입장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왜는 간사하기 짝이 없어 믿을 수 없다 - 이순신 장군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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