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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30일 용평돔서 폐막

2019-08-01(목) 16:43
[신동아방송뉴스=홍성혁 기자]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30일 대관령면 용평돔에서 화려하게 폐막했다.

지난 26일 개막한 지구촌 태권가족의 최대 축제인 한마당은 문화&평화 태권도를 내세워 태권도시티 평창 구축에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

올해는 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 가족 등 5만여명이 평창을 방문,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을 연출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

격파, 공인 및 창작 품새, 기록경연 등 12개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은 태권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메인 주제인 문화&평화태권도는 무예, 무도, 무술, 경기 태권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태권도의 산업화, 세계화의 저변을 확장하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평리조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세미나에서는 국민건강, 남북화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태권도의 가치를 확인했다.

평창군민과 공무원 모두 올림픽 개최 경험이 있어 올해 한마당에서도 숙박과 교통, 자원봉사 등 관람객들을 위한 각종 편의 제공이 조화를 이뤘다.

권영중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장은 “올림픽 관광도시 평창의 가치를 인정받고, 강원도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한마당이었다”며 “특히 평창이 이제부터는 `글로벌 태권도 허브'라는 이름으로 기억돼 그 위상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홍성혁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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