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미국 하와이 카운티 대표단과 국제교류 협력 논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 계기로 대표단 방문
- 친환경농업·바이오연료·지속가능한 관광 분야 협력 가능성 살펴

2026-10-22(목) 12:23
사진=여수시청, 미국 하와이 카운티 대표단과 국제교류 협력 논의
[신동아방송 여수=김기남 기자] 여수시(시장 서영학)는 지난 21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 중인 미국 하와이 카운티 대표단이 여수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국제교류 협력 방안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여수시 정현구 부시장과 미국 하와이 카운티의 빌 브릴한테(Bill Brilhante)부시장, 말리아 루이스(Malia Louis)비서실장, 벤슨 메디나(Benson Medina) 연구개발국장, 제니스 고(Janis E. Koh)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 명예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하와이 카운티 대표단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여수를 찾았으며, 양 도시의 지역적 특성과 발전 방향을 살펴보고 교류·협력 분야를 논의했다.

특히, 바다와 관광을 기반으로 한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 바이오연료, 지속가능한 관광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아울러 청년인구 유출과 일자리 부족 등 지역 현안도 공유했다.

정현구 부시장은 여수시의 발전 방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며 “하와이 카운티 대표단의 여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이 양 도시 간 이해를 넓히고 향후 우호 교류를 이어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 시, 알라스카 스워드시 등을 포함해 9개국 14개 시와 자매·우호 도시를 맺고 국제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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