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겨울철 대설·습설 대비 재해위험 수목 집중 정비 추진

1. 등산로, 유아숲, 주택가 인근 등 생활권 산림과 녹지 대상 집중 정비
2. 10월 말부터 자체 인력 50명 투입 및 전문 업체 위탁 병행 실시
3. 동절기 지속 정비 및 비상 대기조 운영으로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 구축

2026-10-16(금) 12:34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겨울철에는 무게가 무거운 습설이나 대설로 인해 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쓰러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양시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권 인근 산림과 등산로의 위험 수목을 집중 정비합니다. 안양시가 겨울철 대설과 습설로 발생할 수 있는 수목 전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재해위험 수목 정비에 나섭니다.
안양시는 오 오는 10월 말부터 동절기 내내 주요 등산로와 주택가 인근의 재해위험 수목을 집중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 사업은 수분을 많이 머금어 중량이 무거운 습설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부러져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등산로, 유아숲, 주택가 인근 산림 등 시민 생활권과 가까운 녹지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정비를 진행합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안양시는 10월 말부터 자체 인력 50명을 현장에 투입해 사전 점검과 정비 작업을 펼칩니다. 작업 난이도가 높거나 위험도가 큰 구간에는 3,000만 원의 예산을 별도로 투입해 전문 정비 업체가 작업을 맡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안양시는 겨울철 기상 상황에 맞춰 비상 대기조를 연중 운영하며, 기상 특보 발령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동 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목 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생활권 인근 녹지 공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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