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박대영 기자]
경기 평택시 경기대로 945에 위치한 ‘PPO 프리미엄아울렛’이 오는 10월 2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오픈을 통해 수도권 남부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쇼핑과 문화 체험이 결합된 복합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렛은 명품, 스포츠, 남녀 패션, 키즈 라인업까지 아우르는 가족 중심형 MD 구성으로 운영된다. 특히 일반 아울렛에서 보기 힘든 최상위급 럭셔리 브랜드와 고급 시계 매장이 입점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쇼핑을 넘어 브랜드 전시, 스타일링 제안, 체험형 콘텐츠등을 마련해 단순한 구매를 넘어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평택·안성·오산·동탄 등 인근 소비자들의 수요를 흡수하고, 신규 고용 창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PPO 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개장은 단순 쇼핑을 넘어 브랜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공간을 목표로 한다”며, “수도권 남부의 대표 쇼핑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장으로 수도권 남부 소비자들은 서울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아울렛 측은 개장 초기 다양한 프로모션과 브랜드별 한정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