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KT(대표 김영섭)가 신규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장기우대 혜택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 ‘1년차 초대드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초대드림’은 KT 장기고객 우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캠핑, 스포츠,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하는 참여형 행사다. 이번에는 KT 모바일을 1년 이하로 사용 중인 고객을 위해 특별히 여름 글램핑 체험 행사가 기획됐다.
이벤트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포천 ‘더클리프 글램핑장’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며, 총 10가족을 선정해 초청한다. 참가 고객은 수영장과 캐러밴이 포함된 고급 글램핑 시설에서 여유로운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KT가 준비한 환영 굿즈와 감사카드 ▲고객 이름을 새긴 레터링 케이크 ▲전문 사진작가의 가족 또는 친구 촬영 서비스 ▲커피바 및 무제한 스낵바 ▲튜브 렌탈이 가능한 수영장 이용 ▲물총 놀이 등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함께 제공된다.
응모는 KT 모바일 고객 중 가입 후 1년 이하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7월 27일까지다. 응모는 KT닷컴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7월 28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KT 마케팅혁신본부장 권희근 상무는 “KT를 처음 선택한 고객도 장기고객처럼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