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만났다.

팔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 순천시에서 처음으로 유,보 이음실시
이음교육의 다양한 사례 보여줄 예정...

2024-12-27(금) 12:13
[신동아방송 전남순천=이신동기자] 지난 12월 11일 수요일 팔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팔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내친구어린이집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놀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팔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치원, 보육시설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내친구어린이집 영아 18명을 초대해 유치원 교실과 실내놀이터 놀이환경을 경험하고 유치원의 일과를 체험했다.

유아들은 동생들을 맞이하는 준비를 하며 교실을 꾸미고 교실의 놀잇감을 동생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놀이하는 등 서로 다른 두 기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보 이음교육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음교육이란, 유아가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도록 이전의 경험들이 연령과 기관에 따라 단절되지 않고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실천하는 교육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유치원 입학을 앞둔 아이가 유치원에 대해 낯설음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유치원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정광순 교장은 ‘어린이집 아이들도 성장하면 유치원에 가게 되고, 유치원을 졸업하면 초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유치원 교실을 미리 경험하고 체험해보면 유치원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이런 것이 이음교육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팔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순천시에서 처음으로 유치원․ 보육시설 이음교육을 실천한 유치원으로 향후 앞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음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이신동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