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2024 지세움 ‘가족사랑캠프’ 개최

2024-10-21(월) 11:35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시교육청 소속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 지원기관 지세움은 지난 18~19일 1박2일 일정으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7가족 30여 명이 참여하는 ‘2024 지세움 가족사랑 캠프’를 운영했다.

가족사랑 캠프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아픔과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세움은 참여 가족에게 개별 방갈로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숲체원을 걷고 레크리에이션 등에 참여했다.

이어 19일에는 가족사진콘테스트, 카프라 쌓기 등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힘들었던 마음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폭력 피해는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며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가족과 주변의 응원과 지지로 다시 웃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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