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고, 서울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5박 6일 나눔교실 성료

여름방학 중 서울대생 20명 나주고 학생 대상으로 멘토링 실시
공부법, 대학 진학 스토리 안내, 모의면접, 체육활동 등 다채롭게 운영돼

2024-08-12(월) 12:24

[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 나주고등학교(교장 강대창)는 2024년 8월 5일(월)부터 8월 10일(토)까지 5박 6일 동안 서울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나눔교실을 진행하였다.
‘나눔 교실’은 서울대학교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에서 주최하는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방학 기간에 서울대 학생이 신청 학교를 방문해 고등학생들에게 교과 및 비교과 멘토링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은 2006년에 출범한 서울대학교 공식봉사단으로, ‘서울대인의 1인 1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올해 초에 자율공 공립고 2.0 학교로 지정된 나주고를 방문하였고, 나주고 1, 2학년 희망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바나나(바라고 바라온 나주고와의 나눔교실) 나눔교실을 진행되었다.
나눔교실은 총 18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는데, 각 과목별로 학습 방법을 안내하는 교과 프로그램, 대입 성공을 위한 나만의 스토리 만들기, 모의면접 등이 실시되었으며, 레크레이션과 체육활동도 함께 이루어져, 나눔교실에 참여한 나주고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모의면접, 쇼미더카드, 프로젝트 주제 설정 및 탐구 활동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면접 프로그램에서는 서울대 제시문 면접에서 활용된 제시문을 바탕으로 실제 면접을 진행하고, 장양점과 문제점을 분석하는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면접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쇼미더카드 프로그램을 통해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의 진로 희망별로 학생 4~5명이 한 팀이 되어 실시된 프로젝트 활동에서는 학과와 관련된 프로젝트 주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연구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대입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나주고 바나나 나눔교실에 참여한 나주고 2학년 현○○ 학생은 “대학 입시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들, 주요 과목별 학습 코칭, 생기부 작성 방법, 면접 방법까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큰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나눔교실의 멘토로 참여한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 채○○ 학생은 “이번 나눔교실을 진행하면서 공부법, 면접 등과 같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도 의미있었지만, 젊음과 청춘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려주고 싶었다.”면서, “나눔교실에 참여한 나주고 학생들이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나주고등학교 강대창 교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우리 나주고 학생들을 위해 활동해 준 서울대 나눔교실에 멘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나눔교실 멘토링 활동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우리 나주고 학생들에게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으며, 이번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더욱 사랑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한 나주고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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