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전국 공모 선정

- 남원시, 농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 최대 240억원 확보
- 지역 농업 혁신과 청년 창·취업 지원을 위한 새로온 도약

2024-07-22(월) 13:59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에 남원시가 최종 선정돼 최대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규모 집적화된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부지 매입 후 용·배수/전기/통신 등의 농업생산 기반을 조성하여 농업법인에 분양하여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총 16개 시·군이 신청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사업부지 적정성, 부지 활용 계획의 구체성, 스마트팜 수요 적정성, 추진의지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남원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대산면 수덕리 일원으로 16.1ha 규모로 2026년까지 국비 최대 240억원을 투입하며, 스마트온실, 청년 창업 스마트팜, 공동이용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방식은 농어촌공사에서 부지를 매입하고 기반을 조성한 후 농업법인이 민간투자 등을 활용하여 농어촌공사가 조성한 사업부지를 매입하여 대규모 스마트 농업단지를 개발하고, 남원시는 일부를 기부채납 받아 청년창업형 스마트팜 단지로 만들 예정이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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